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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 성황리에 마쳐 2023.09.27 이천시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가 “장호원황도와 함께하는 황금빛 여정!”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2일 ~ 24일 3일간 대향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일간 복숭아축제장을 방문한 인원이 9만8천명으로 집계되었고 이상고온 등으로 시름에 잠긴 복숭아 농가를 도우려는 시민들의 호응이 더해지면서 준비된 16,000상자가 조기 판매되었다. 올해 장호원복숭아축제는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관광객과 농가 모두 최고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축제장에서는 3일 내내 체험, 판매, 공연행사 등 총 70개의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농민 직판부스에서 복숭아 구입 시 제공받은 교환권으로 이천쌀 또는 꽃(화초)을 무료로 제공하였고 복숭아 무료 나누어주기 행사와 복숭아 막걸리 시음 행사는 관광객에게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설봉공원과 호법면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마련된 복숭아직거래장터에서는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농민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천시장은 “제27회를 맞은 복숭아축제를 축하하며 복숭아 생육기에 폭염, 고온에도 불구하고 맛 좋은 복숭아를 생산해 축제를 준비한 과수 농가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장호원 복숭아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햇사레 장호원 황도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쌀문화축제 리플릿 들고가면 커피부터 스파까지 최대 50% 할인 2023.09.25 이천시가 지난 20일 주식회사 애경자산관리, 시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 향후 이천쌀문화축제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지속할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무엇보다 협약을 통해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할인 혜택이 최종 결정되었다. 가장 큰 할인을 제공하는 테르메덴 풀 앤 스파는 우리나라 최초의 독일식 온천으로 50% 특별 할인을 제공하며, 시몬스 테라스 카페에서는 음료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테르메덴 풀 앤 스파와 시몬스 테라스 카페는 이천쌀문화축제 제1주차장에서 도보로 5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1주차장에 주차하고 축제 방문 후 풀 앤 스파 및 카페를 방문하게 되면 다양한 관광지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의 할인 혜택은 작년 축제와는 다르게 축제 리플릿만 소지하면 되도록 체계를 간편화하면서, 관광객의 번거로움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되며,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ricefestival.or.kr)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제1회 이천청년축제 이천시 청년들의 에너지로 물들였다! 2023.09.19 청춘의 꿈과 열망을 담은 이야기! 제1회 이천청년축제 성황리 종료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6일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설봉공원 아랫마을에 위치한 청년일자리카폐 청년이룸 일대에서 제1회 이천청년축제(부제:어른이천국)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청년정책발전소가 주관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본 행사의 기념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정책 발전 유공 표창 ▲주요인사와 청년의 진솔한 토크콘서트 ▲ 이천청년헌장 낭독 등이 진행되었고, 이천시장, 국회의원, 이천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관련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또한, 다채로운 이벤트들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예술인의 릴레이 버스킹 공연, 이천지역 청년 소상공인들이 참여한 플리마켓 부스도 마련되어 청년 예술가와 창업자들에게 무궁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포토존’ ▲추억의 물건 교환소 ▲스템프 투어 ▲추억의 캐릭터 찾기 ▲보물찾기 게임 ▲푸드트럭 ▲청년 심리상담소 ▲스트레스 해소존 ▲청춘·청년을 주제로 그려진 그림 전시 등 청년층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일상에 지친 청년들이 취업난 등 현실적인 문제는 잊고, 잠시나마 활력을 되찾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이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년들과 소통하여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청년들이 기회가 넘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천청년축제기획단을 이끈 이종경 단장은 “청년의 가능성을 믿고 멋진 청년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이천시에 감사드린다”며, “제2회 이천청년축제에는 더 많은 청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0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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